이제는 거의 매일같이 언급되는 화제, 미국의 Fiscal Cliff

분류없음 2012.07.24 09:43

그러나 시장은 아직까지 그다지 걱정하는 모습은 아님. 12월 대선을 앞두고 지금은 무엇도 진행되기 어렵지만, 설마 정치인들이 미국 경기침체와 직결될 이 사안에 대해 손 놓고 있기야 하겠느냐는 믿음 때문. 결국 이 재료도 시한 연장이 가능한 시한 폭탄쯤으로 여기는 셈.

 

그러나 작년에도 부채상한 증액 이후 S&P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같은 쇼크를 겪었기에 그냥 무시해버릴 수도 없는 사안. 시장전문가 및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조기에 QE를 시행할 가능성은 낮으며 미 경제 부진이 지속될 경우 12월 이후 MBS를 주 매입대상으로 QE3를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음. 조기시행 가능성 여부와 관련해선 27일 예정된 미 GDP 수치가 관건이 될 것.

 

아래는 주요 외국계 은행 S&P 500 전망:

최근 글로벌 투자은행 UBS S&P 500 연말 목표치를 기존 1,475에서 1,375로 하향. 하향 이유로는 1) 미국 대법원의 국민건강보험 합헌 판결로 인한 정치권 갈등 심화와 그에 따른 재정 정책 수립의 지연 2) 계속되는 Euro-zone 위기와 합의점을 찾기 못하고 있는 유럽 국가들 3) 비농업부문 급여 등 주요 경제 데이터의 계속되는 악화 등을 꼽음. 이외에 Credit Suisse S&P 500 연말 목표치를 1440에서 1425로 하향 했으며 BofA Merrill Lynch 또한 2012 S&P 500 예상 EPS를 기존 $103.50에서 $102로 소폭 하향 (지수 목표치는 유지).